돌코리아 관계자는 "선보인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출시 직후부터 물량을 들여오는 즉시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대만 돌(Dole) 농장에서 생산한 파인애플을 매주 국내로 들여오는데 4~5일 내에 소진되는 빠른 판매 속도로 물량이 부족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돌코리아는 이같이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의 뜨거운 인기 요인으로 심지까지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꼽았다. 최근 과일을 다양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제철 과일의 수요 증가가 맞물린 영향이다.
한편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돌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정기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해 매년 제철 시즌마다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