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선별한 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행사다"라며 "핵심 상품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2주 단위로 새롭게 선정된다"라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22년 8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시행하며 매주 시즌 핵심 상품을 선정, 이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첫 행사 기간에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행사 런칭을 기념해 ‘올리브유’를 주말 특가로 준비했다. 먼저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490원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990원에 선보이며, ‘양파(1.7kg 내외)’는 2790원, ‘1990 바나나(전점 일 1만 송이 한정/1인 2송이 한정)’는 마트에서 1990원에 판매한다. ‘AI 가격혁명’ 런칭을 기념해 ‘홈플러스 시그니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전점 4만개 한정/1인 1개 한정)’는 오는 15~16일 양일간 마트에서 시중가 절반 수준인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