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민락수변공원 일대(위사진) /부산진구 가야공원 입구(아래).(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277명이 동원됐다. 음주운전 4건, 법규위반 80건을 적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현재까지 15회에 걸쳐 주간 일제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66건, 법규위반 1,641건을 단속했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선량한 시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범죄행위이며, 점심시간 1~2잔의 반주도 단속될 수 있으니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 단속강화와 함께 자경위⋅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등 역량을 집중해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