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관계자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폐업을 결정한 중소 코인마켓 거래소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이에 포블은 가상자산 생태계 참여자로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인마켓거래소 점유율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자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특히 거래 지원이 종료된 거래소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거래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포블의 공식 이메일을 통해 소통하여 지원 여부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