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관계자는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당해 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병역 이행자(본인 및 가족, 동반 지인 포함) 우대 할인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 및 상담·예약 서비스 제공 등을 비롯하여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