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좋은문화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문화병원의 황종식 사무국장, 이양미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영화제 측의 이현정 집행위원장, 홍성은 사무국장, 김상준 마케팅 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협약 체결,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좋은문화병원은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의료부스를 운영하여 영화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자성 부이사장은 "사회 공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후원을 해 왔고, 특히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이번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화제 이현정 집행위원장은 "좋은 파트너로서 좋은문화병원이 함께하여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올해로 개원 46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환자·직원·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아래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교육지원,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등 그동안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