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 앞바다에서 해상추락 인명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울산항 외항 정박지에서 선박종사자가 선박 간 이동을 하다 바다로 추락하는 2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구명조끼를 착용한 사람은 구조되어 건강한 반면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울산해경은 관련 단체와 업체 등을 방문해 해상 추락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을 알려 선박 승‧하선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