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원 직원들이 야구장에서 아동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리원 등의 후원을 받은 아동 100명은 15일 오후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
사전에 후원금을 전달한 관리원은 경기 당일에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아동 인솔, 간식 제공, 응원봉 배부 등의 봉사활동도 벌였다.
김일환 원장은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