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개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 안전점검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 및 교육은 농어촌공사의 전북 동부·서부·금강권 직원들과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안전점검은 5월31일 완주군 구이 수상레저단지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6월7일 고창군 성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 14일 군산시 개정면 기초생활거점 사업 현장 등에서 진행됐다.
관리원은 점검을 마친 후에는 주요 건설사고 사례,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가상 현실 안전체험 등으로 구성된 안전교육을 별도로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무원과 건설업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강영구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호남권 발주 및 인허가 기관에 대한 체험형 안전교육 및 참여형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