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관계자는 "CGV연남에서 진행된 이번 취향대로 클래스는 생공클럽으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 등 총 20명이 참여하였다"라고 전했다.
생활공작소는 ‘생공적 취향’ 캠페인에 알맞게 취향의 확장과 다양성을 고려하여,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인 모인츠와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클래스를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3월 16일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클래스로,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아웃2>를 감상하고 영화 속 여러 감정들과 취향을 테마로 대화를 나누었다. 클래스 참여자들은 호텔 스위트 룸 같은 편안한 환경의 스위트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모인츠 프로그램의 몰입감 있는 대화를 통해 영화를 보다 깊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