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이 2년간 당을 이끌 새 대표를 다음 달 23일 전당대회를 개최해 선출하기로 확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성일종 사무총장이 전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한 뒤 24∼25일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내달 23일 전당대회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내달 28일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