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18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 등 3국 산업·상무장관이 이달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회담하는 일정이 확정적으로 조율되고 있다"며 "각국 장관이 의회 일정 등이 있지만, 양해를 구하고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회담에서 산업장관회의 정례화를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