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시간과 효율을 중시하는 이른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 트렌드 확산의 수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인 2013년엔 90억원의 연매출액을 거뒀지만 2015년 480억 원, 2016년 1000억 원을 돌파했고, 2018년에는 1900억 원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조 3000억원을 돌파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농축액을 정제수에 희석해서 액상으로 만든 후 이를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포장한 제품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