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 S1BL 주상복합 건설현장 우기대비 배수로 합동점검.(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건설안전을 관리해온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지난달 20일 행복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청주시·세종시·충남도 관내 건설현장 26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충청지역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종시·충주시·단양군 관내 배수펌프장 및 저수지 양수장 2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여름철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와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