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제1회 부산학생 풍경그리기 축제’에는 부산시내 초등학생 4학년 이상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풍경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격려사(교육감), 시상식(우수5, 최우수4, 대상2), 교문갤러리 이동 (컷팅식), 전시관람순으로 진행됐다.
작품 전시는 총 192점(초65, 중63, 고64, 시상작품 50 포함) 이 전시되었으며 그중 우수작품은 9~12월간 타 기관과 연계하여 순회 전시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올해 처음 개최된 부산학생풍경그리기축제에는 초등학생 270명, 중학생 354명, 고등학생 177명 등 총 8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하여 자연과 함께하며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