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타운홀 미팅.(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TS에 따르면 이날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TS의 인사·복리제도 도입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면, 권용복 이사장이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임직원이 토론 어플을 활용한 익명 기반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권 이사장과 허심탄회하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남성 육아유직 활성화를 위한 육아휴직 의무화, 다자녀 출산·양육 중인 직원에 대한 승진 우대와 연고권 근무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여 경영 현안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