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에게 벌써 20번째 학습지원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바인그룹의 ‘동행’ 출연 청소년 학습지원은 이번 20번째 지원을 포함 총 35명으로 국어, 영어, 수학, 입시, 진학 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 특히 주변 지역의 환경이나 가정 형편상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습지원을 받게 된 청소년들은 “공부가 어렵고 막막했는데, 상상코칭 화상 강의실을 통해 1대1로 저에게 맞춤 수업을 해주셔서 좋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적도 올리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KBS 동행과 함께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