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차량은 인기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4세대)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8,000km대이다. 리본카가 자랑하는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친 무사고 차량이다. 또한, 업계 최초 도입한 특허받은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조향사가 정밀 측정한 결과 실내 냄새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리본카의 점검 이후 유튜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와 썬루프, 후방카메라, 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과 더불어 우파TV의 약 천오백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튜닝을 통해 벤츠의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 휠, 핸들, 머플러 등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추가되었다.
경매 참여자들을 위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카’ 유튜브 채널에서 경매 참여 인증을 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FDA 승인
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가 개발한 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MEDIHUB Prosta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발표(공시)했다.
이처럼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이자 가장 흔한 암 사망 원인으로 50세 이상의 미국 남성에게 평생토록 잠행성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성은 40%에 달한다.
특히 매년 288,300건 이상의 새 전립선암 진단이 나오고 약 34,700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030년 전립선암 시장은 215억불(약30조원), 매년성장률은 12.4%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앤시스-중소벤처기업부, 국내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 협력을 위한 간담회 진행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인 앤시스코리아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우주항공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배석해 심도 싶은 논의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오영주 장관과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진수웅 글로벌창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앤시스에서는 아제이 고팔(Ajei Gopal) 앤시스 최고경영자(CEO), 문석환 앤시스 아세안(ASEAN) 및 호주·뉴질랜드(ANZ) 총괄 대표,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 패드메쉬 맨들로이(Padmesh Mandloi) 앤시스 고객만족(Ansys Customer Excellence) 부문 이사 등이 자리했다. 특히, 중기부 오영주 장관과 아제이 고팔 앤시스 CEO의 첫 대면이 성사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국내 대표적인 우주항공 스타트업들도 참석해 실제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