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좋은삼선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문은 양국의 의료 기술시스템 교류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가마치 그룹 임직원 13명이 참석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가마치 그룹 임직원들은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의 주요 부서와 시설을 견학하며, 의료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특히 좋은삼선병원의 마코로봇에 대하여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의료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방문을 마친 가마치 그룹의 대표는 “은성의료재단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친절한 환자 케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배운 것을 일본에서도 실천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좋은병원들과 일본 가마치 그룹은 2010년 업무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