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근거리에 위치한 일본을 찾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5배 증가했으며, 이 중 일본 여행객 수는 약 6.4배 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뚜기는 여행지에서 즐기는 현지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일본 라멘인 ‘츠케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