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관광마이스 국장의 기념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상위 협력기관 30선」, 「2024년 메디웰 부산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 선정식 및 의료웰니스 융복합 역량강화 포럼이 진행됐다. 대동병원은 두 분야 모두 선정됐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박상희 팀장은 “국제진료센터 개소 후 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들과 함께 선정이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브랜딩 전략과 차별화된 K-의료가 융합된 브랜딩을 통해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보고수 기준으로 선정한 '2023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상위 협력기관 30선'은 종합병원, 병의원, 유치사업자 각 10곳이 선정됐으며 글로벌 인증서 수여와 홍보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는다.
또한 의료관광(Medical Tourism)과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ism)의 융복합 강화의 의미를 둔 '2024 메디웰 부산 공동 프로모션'은 검진, 뷰티, 한방 등 의료형 웰니스 콘텐츠와 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부산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