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시행 기자회견에서 "기후동행카드 시범 기간 동안 기후와 교통복지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며 효과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체감해 스스로 승용차 이용을 줄여나가는 자발적인 기후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서울시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