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6일 "이달 중은 어렵고 7월 중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 번에 몰아서 발표하지 않고 검증이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선정 등 절차를 고려하면 최종 개각은 내달 중순 이후부터나 가능할 전망이다.
주요 개각 대상은 2022년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장관들이 우선 거론되며 일부는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 직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실상 유임될 것이라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