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관계자는 "지난 4월 말 출시된 ‘불맛 더블치즈버거’ 3종은 불맛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육즙 가득한 텐더 폼(Tender-formed) 패티와 글레이즈드(Glazed) 코팅으로 더 촉촉하고 쫄깃해진 번이 특징이다"라며 "정통 치즈버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불맛 더블치즈버거’와 베이컨의 풍미를 더한 ‘불맛 더블치즈앤베이컨버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불맛 더블치즈버거 주니어’로 구성돼 있다"라고 전했다.
‘불맛 더블치즈버거’ 3종은 더욱 뛰어난 맛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버거킹 ‘불맛 프로젝트’의 첫 신제품으로, 출시 첫 주에 판매 목표치의 161%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버거킹은 당초 7월 3일까지만 판매하고자 했던 3종 모두를 같은 달 4일부터 고정 메뉴로 전환해 상시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