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계자는 "상품개발부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며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라고 전했다.
먼저, 티몬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소상공인들의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전북도, 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소재 유망업체들을 발굴하고, △시장 조사부터 △브랜드·상품·디자인 기획 및 개발 △각종 홍보·마케팅 △판매촉진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한데 모은 특별전도 개최한다. 7월 한 달간 전북지역 농산물 기획전 ‘맛있는 계절’에서 제철 먹거리를 비롯한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하며, 20% 전용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행사 첫날(1일) 대표 상품으로 △꼭지 없는 대추방울토마토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애플마토 △아삭아삭 양파 3kg/5kg 소/중대 골라담기 △늘푸른라이스 밥맛좋은 신동진쌀 20kg 등이 꼽힌다. 또, 티몬은 다가오는 8·9월에도 새로운 테마의 온라인 기획전을 펼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돕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