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관계자는 "태기산CC는 최상의 양잔디가 깔린 10H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태기산 자락 고지대에 조성돼 있어 초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CC의 아름다운 경관을 카트를 타고 둘러보며 그린 위에서 퍼팅도 즐길 수 있는 카트투어 프로그램은 신설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와 8시 하루 총 2회이며 이용시간은 약 30~40분이다. 카트는 신청팀 별 직접 운행하며 투어 중간 골프장 잔디도 밟아보고 그린 위에서 퍼팅 체험도 할 수 있다. 요금은 팀별 5만원이며 7월 13일까지는 투숙객 대상 3만원에 이용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