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천호우성아파트 단지 내 상가 화평교회에서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62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강동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외관 설계와 독창적이고 균형 잡힌 입면 디자인, 옥상 장식물부터 측벽까지 이어지는 경관 라인, 프레임 파사드로 통일감을 부여한 커뮤니티시설, 저층부의 흐름과 연계되는 고품격 대형 문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적용해 고품격 휴식공간에서 자연의 경험과 삶의 영감을 선사하는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천호우성아파트를 위한 차별화된 설계와 단지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강동의 자부심이 될 랜드마크를 완성하기 위해 롯데건설의 노하우와 진심을 아낌없이 쏟아 명품 아파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