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 컨소시엄과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수행

기사입력:2024-07-01 16:51:47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롯데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K-UAM GC-1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롯데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K-UAM GC-1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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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Korea-Urban Air Mobility Grand Challenge-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롯데건설은 롯데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렌탈과 함께 롯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했다. 롯데 컨소시엄 ‘항공기/운항자’는 켄코아에비에이션이, ‘교통관리’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진행했다. ‘버티포트’는 롯데렌탈이 주관하고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가 참여했으며, ‘버티포트 관제시스템’은 유니텍이, ‘관제사’로는 위우너스가 참여했다.

‘롯데 컨소시엄’은 특히 이번 실증에서 운용 절차 검증과 안전한 비행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자의 통합 운용성 검증 ▲그랜드챌린지 운용환경(지상, 인프라, CNSi 등)에서 통합실증 비행항목을 적용한 기능, 성능, 절차 등을 확인하기 위한 버티포트 중심 실증 수행 ▲향후 옥상형 버티포트 설계 시 적정 설계 하중을 제안하기 위한 이착륙 하중 변화 측정 ▲군 관제공역과 연계를 모사한 시나리오 비행을 수행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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