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 선보여

기사입력:2024-07-01 17:03: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때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왕의 스포츠(Sports of Kings)’라고 불리는 폴로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얄살루트와 폴로는 힘과 유연성, 우아함, 그리고 시간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로얄살루트는 매년 폴로 경기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한정판인 ‘폴로 컬렉션’을 선보여왔다"라고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은 로얄살루트 폴로 컬렉션의 6번째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도시’ 시리즈의 3번째 에디션이다. 아르헨티나 에스텐시아, 인도 조드푸르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인기 폴로 클럽들의 고향이자 폴로 꾸뛰르(Couture) 패션의 중심지인 미국 마이애미 만의 풍경과 활기찬 분위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이번 에디션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퍼스트 필 라이(first-fill rye)와 퍼스트 필 버번(first-fill bourbon) 캐스크 숙성 기법을 적용해 마이애미의 따스한 석양이 떠오르는 유니크한 21년 비스포크 블렌드를 완성했다. 마이애미의 황금빛 해변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코코넛 향과 신나고 화려한 파티를 연상시키는 호밀의 은은한 스파이시한 향이 살구, 서양 배의 달콤한 과일 맛과 은은하게 어우러져 실키한 텍스처의 복합적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이번 블렌딩의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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