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16 ㎡(96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한 주류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다"라고 전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반 매장과 비교해 매장 면적이 넓어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발렌타인(BALLANTINE),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조니워커(JOHNNIE WALKER), 발베니(BALVENIE) 등 10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와일드무어’는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