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무회의서 현 국회 갈등 국면 우려... "어려움 고통 국민에 돌아가"

기사입력:2024-07-02 11:03:1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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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갈등과 대치 국면에 빠진 현 국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면서 "갈등과 대결의 정치가 반복되면,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할 수 없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다양성 위에 존재하는 만큼 서로 의견이 다를 수는 있다"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대화와 합의에 기반한 합리적 시스템으로 의견의 격차를 좁히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이뤄내는 것이 정치의 요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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