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브랜드 리뉴얼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공단기는 수험생들이 뛰어난 강사진들의 강의를 합격까지 부담 없이 수강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여름시즌 한정으로 200% 환급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기존 출시된 100% 환급 상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9급, 7급 공무원 강의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 시 최대 3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합격할 때까지 수강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상품이기에 초시생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줄 전망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8일까지만 구매 할 수 있다.

영어 이얼 강사에 이어 7월 더 많은 신규 강사들을 대거 영입한다고 밝혔으며, 2일 형법 홍형철 강사를 공개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 강사들을 공개하며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친화 및 사용자 효율성이 높아 교육 업계에서 트렌드가 된 ‘E-BOOK’ 서비스에 공단기도 동참하며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공무원 시험 개편에 대한 분석 및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미니 모의고사, 2025 국어 영어 신경향 예상 기출문제 E-BOOK을 각 1만부씩 5일 동안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대학 재학 및 휴학 상태를 인증하면 추가로 2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타 브랜드 수강 이력을 인증하면 3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강사 영입, 파격적인 상품 출시, 새로운 서비스 시도 등 고객들이 ‘리뉴얼’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체 업그레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기의 ‘200% 환급 평생 프리패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