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권영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는 정쟁이 없는 그런 상임위로 알고 있다”며 “여야 간의 이견은 소통과 대화로 조정·해결하고 국민을 위해 민생을 책임지며 앞으로 나아가는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권영진 의원은 “맹성규 위원장을 비롯한 훌륭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함께 일하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여당인 국민의힘 간사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국회 국토위는 30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분야와 철도·도로·항공·물류 등의 교통에 대한 국회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고 대안을 내놓은 역할을 하는 핵심 위원회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