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경연은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한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이 제품을 후원했다"라고 전했다.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한국ㆍ중국 셰프들은 만두, 떡볶이, 다시다, 장류 등 중국 현지에서 인기있는 K-푸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양국 조리대학 교수 및 조리 명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한국 셰프들은 ‘한식 세계화’의 면모를, 중국 셰프들은 ‘한식 현지화’의 진수를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퀴진케이는 향후에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요리대회 후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셰프들이 어릴 때부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써 미래의 ‘한식 전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