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 충주의 멍 물놀이장은 야외 ‘펫 파크’ 내에 위치했다. 77m²(23평) 크기로 성인 발목이 잠길 정도의 얕은 수심으로 겁이 많은 반려동물도 물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며 "또한 수영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수심 110cm의 소형 물놀이장까지 마련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멍 물놀이장은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