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실종자 수색에는 소방·경찰·의용소방대 등 인력 78명과 구조보트를 포함한 장비 21대를 동원해 수중·수상 수색은 물론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수색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진주소방서는 실종자의 빠른 발견을 위해 남강변 인근을 빈틈없이 수색하고 있으며 점차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종자는 67년생 남성으로 CCTV를 확인해 보니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과 신발만 남아있는 상태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