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부산본부세관 신항물류감시과에서 주관한 감시정 합동 해상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은 분선(소형선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옮겨싣기) 밀수 첩보를 입수해 해상투기 의심 물품을 발견·수거하고 혐의 의심 선박을 추적·감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 분선밀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협업이 강화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상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