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이 다수를 점한 국회 법사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조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조사위를 공식 출범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이들 검사 4인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으며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법사위로 회부됐다.
탄핵안의 적절성 등을 조사 후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해당 검사들의 직무는 바로 정지되고 실제 탄핵 여부를 헌법재판소에서 판단하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