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진행 골프장은 총 3권역으로 충청권(화랑, 진천, 천안), 경상권(경남, 사천, 청통), 호남권(선운, 무주, 드래곤, 영암45 카일코스)에서 진행되며, 각 권역에 따라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
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총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3곳을 중복되지 않게 이용하면 혜택을 받는다.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첫 번째 골프장을 이용한 후 쿠폰을 발급받고,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권역 내 또 다른 골프장을 이용하여 적립한 후, 7월 1일부터 9월 1일 기간 동안 세 번째 골프장을 이용하면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항상 골프존카운티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린피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골프존카운티의 충청, 경상, 호남권 골프장 방문을 통해 청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라운드가 되시길 바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웹툰 작가 대상 ‘스토리 크리에이터스 데이(SCD)’ 성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3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웹툰 작가 대상으로 ‘스토리 크리에이터스 데이(SCD)’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빙’의 강풀, ‘경이로운 소문’ 장이, ‘승리호’ 홍작가 등 250여 명의 작가가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카카오엔터 스토리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종철 스토리사업 부문 대표, 박정서 부사장의 오프닝 인사를 시작으로 웹툰 사업 전략, IP 2차 창작 사업, IP 마케팅 전략, 법무 강연으로 구성된 발표 세션과 PD 및 작가 간 소통의 시간,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카카오엔터 만이 갖는 차별적 경쟁력과 가능성, 새롭게 개편된 스토리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저작권 침해와 표절 등 작품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무 지식 강연이나 행사 중간중간 PD와의 소통 시간을 충분히 마련해 작가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개회사를 연 박종철 스토리사업 부문 대표는 카카오엔터 스토리 사업 방향성으로 ▲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양 플랫폼 간 시너지를 위한 오리지널 웹툰 경쟁력 강화 ▲ IP의 글로벌 공급과 2차 창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 ‘헬릭스’ AI 적용 확대를 통한 플랫폼 운영 전략 고도화를 꼽았다. 박 대표는 “지난해 4분기 기점으로 성장 추세로 돌아선 카카오엔터 스토리 부문은 올해 IP와 플랫폼, 운영 등 조직을 통합하여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며 “다음웹툰 시절부터 오랜 시간 여기계신 작가들과 함께 만들어온 유수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제 더 큰 도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TJ미디어,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 학교 등 교육기관 문의 전년 대비 50% 증가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라고 8일 밝혔다.
이처럼 노래방 문화에 익숙한 잘파세대는 M1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노래 부르는 것은 물론 게임, 챌린지, 플래시몹이나 댄스 커버도 연출할 수 있다.
‘M1’에는 잘파세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뮤직비디오 등 고화질 배경 영상과 가요, 팝, 외국곡 등을 기본 탑재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경험케 할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