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밀키트 '보양 삼계탕 GIFT (6만원)’,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GIFT (15만원, 동물복지 백숙용 닭, 찹쌀 등)'가 있다"라고 말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Food 부문장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초복 대표 인기 음식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