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민토(Minto)’, ‘코프로 코퍼레이션(Copro Corporation)’과 함께, 고단샤(Kodansha Ltd.)의 승인을 받아 ‘진격의 거인’ NFT를 제작하고 ‘진격의 거인’ 랜드(LAND)를 선보인다.

더 샌드박스 관계자는 "‘진격의 거인’(원작: 하지메 이사야마(Hajime Isayama), 고단샤)의 주인공인 엘렌 예거(Eren Jaeger)라는 소년은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의 위협을 피해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안에서 고립된 삶을 살아간다"라며 "거인에게 어머니를 잃고 복수심으로 불타는 엘렌은 반격을 위해 조사병단에 합류하여 끔찍한 전투에 몸을 던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랜드 세일(LAND Sale)를 통해 더 샌드박스 맵에서 ‘진격의 거인’ 랜드가 오픈하며,이번 연말에는 ‘진격의 거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샌드박스에서 첫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