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수입 베이커리 출시

기사입력:2024-07-10 14:00: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일명 ‘빵킷리스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본, 프랑스에서 수입한 베이커리류를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본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도쿄브레드’의 ‘도쿄브레드메이플빵’, ‘도쿄브레드커피빵’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도쿄브레드는 현미 발효종을 사용한 천연발효빵으로 겹겹이 살아있는 빵의 결과 촉촉한 식감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특수 포장기술을 활용해 보존제가 없이도 오랜 기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쿄브레드메이플빵은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넣어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지며, 도쿄브레드커피빵은 고소하고 쌉싸름한 커피의 향이 빵 시트 사이사이에 레이어드 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올 초 ‘도쿄브레드소금버터빵’과 ‘도쿄브레드초콜릿빵’을 10만개 한정수량 출시한 바 있으며,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모두 완판되어 추가 물량을 공수해 판매 중에 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 카스테라 전문기업 ‘스위트팩토리’의 소프트카스테라’를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소프트카스테라는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일본 전통 카스테라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적인 찜구이 제조법으로 만들어 촉촉함이 극대화 되었으며, 풍부한 꿀의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대용량 상품은 6등분으로 커팅되어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베이커리담당 MD는 “최근 몇 년 새 베이커리류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며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빵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상품 소싱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며 또한, 고퀄리티의 세븐일레븐의 PB 베이커리류나 각종 디저트 등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3.62 ▼15.68
코스닥 752.08 ▼12.98
코스피200 345.56 ▼2.1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31,000 ▼371,000
비트코인캐시 505,000 ▼1,000
비트코인골드 32,410 ▼290
이더리움 3,558,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5,980 ▼140
리플 741 ▲1
이오스 652 ▼4
퀀텀 3,402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00,000 ▼340,000
이더리움 3,558,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6,000 ▼150
메탈 1,318 ▼5
리스크 1,113 ▼3
리플 740 ▲1
에이다 472 ▼2
스팀 24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010,000 ▼380,000
비트코인캐시 505,500 ▼1,000
비트코인골드 32,350 ▲240
이더리움 3,556,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6,000 ▼110
리플 741 ▲1
퀀텀 3,353 0
이오타 1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