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 참석에 앞선 하와이 방문 일정을 종료하고 회의가 개최되는 워싱턴DC로 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하와이 일정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0∼11일 워싱턴DC에서 일본을 비롯한 10여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 나토 사무총장 접견,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 일정을 소화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