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통합위, ‘북한 이탈주민’ 용어 변경 등 정착 지원 정책 마련

기사입력:2024-07-10 16:01:06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0일 북한이탈주민을 가리키는 용어를 변경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관련 정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합위는 이날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정책 제안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통합위는 우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해 현재 혼재된 탈북민·새터민 등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며 '북배경주민' 또는 '탈북국민' 등의 대안 용어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 근거 마련 등 관련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21.90 ▲0.85
코스닥 723.52 ▲3.89
코스피200 335.40 ▲0.4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729,000 ▼533,000
비트코인캐시 635,500 ▼6,000
비트코인골드 18,800 ▼690
이더리움 4,946,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37,380 ▼370
리플 3,443 ▼33
이오스 1,176 ▼10
퀀텀 4,795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629,000 ▼621,000
이더리움 4,947,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37,360 ▼350
메탈 2,091 ▲76
리스크 1,667 ▲62
리플 3,442 ▼33
에이다 1,353 ▼25
스팀 445 ▼2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640,000 ▼580,000
비트코인캐시 632,500 ▼7,500
비트코인골드 18,600 ▼1,000
이더리움 4,945,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37,310 ▼340
리플 3,441 ▼34
퀀텀 4,753 ▼7
이오타 456 ▼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