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7월 9일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이래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은 “개원 46주년을 기념한 뜻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문화병원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앞선 의학을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좋은 병원으로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헌혈 후 소감을 전했다.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 등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산혈액원에 전달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