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는 출범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가 많은 스크린골프투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로,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총상금 2천 5백만원의 이번 대회는 매 홀마다 승패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8홀 기준 6개 홀은 개인전, 12개 홀은 2:2 포섬매치로 나눠 경기가 펼쳐지며 개인전과 포섬을 혼합한 이벤트 대회인 만큼 GTOUR 대표 인기, 신인 선수들의 생동감 있는 리액션과 다양한 경기 공략을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선수로는 통산 7승의 한지민, 1승 김미림과 파워풀한 장타로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문서형,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예인, 그리고 24시즌 루키로 등장하며 GTOUR 정규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송연, 윤규미, 이정욱, 송유나가 매력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다.
경기 시작은 7월 15, 16일 남녀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에 두 번의 8강전을 펼친 뒤 오후 5시에 8강에서 승리한 팀들 간 4강전이 진행된다. 이어서 17일 오후 1시 30분에 3, 4위전과 오후 5시에 우승팀을 가려내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 코스는 모두 난도 높은 코스로 구성돼 코스 별로 달라지는 매니지먼트와 화려한 드라이버샷, 정확한 아이언 샷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데라, 신규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기능 2종 출시
해당 기능은 보안이 가장 철저한 기업에서도 모든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 걸쳐 단일 소스 통합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한다.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을 통한 전략적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기업용 데이터 소스 및 워크플로우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규 기능 추가로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도 데이터 센터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전체에서 옵저버빌리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데라의 신규 옵저버빌리티 기능 2종은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용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이다.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 온프레미스는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를 갖춘 고객이 데이터 센터 내에서만 옵저버빌리티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독립된 환경에서도 최적의 모니터링, 문제 해결, 재정적 거버넌스, 데이터 가시성, 자동화된 조치를 보장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용 클라우데라 옵저버빌리티 프리미엄은 실시간 모니터링, 고급 재정적 거버넌스, 자동화된 조치, 데이터 가시성 등 모든 프리미엄 기능을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자에게 확장한다.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와 디지털 자산 중개 플랫폼 ‘바우맨’을 제공하는 해피블록이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및 상호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의 과열, 기회 구간을 분석해내고 적립식 투자 금액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 저금통’을 론칭, 서비스하고 있다. 비트세이빙은 일반적인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대비 약 31% 성과 개선율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자 올해 비트세이빙 신규 가입자도 전년 대비 3배, 고객 당 월 평균 구매액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