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최고위원 후보는 총 13명으로 정해졌으며 14일 국회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 이후 5명의 후보가 컷오프된다.
후보들은 사실상 연임 체제 구축이 유력한 이재명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친명(친이재명)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김지호(기호순) 후보는 지난 10일 이 후보의 출마 선언 회견에 참석했고 민형배 후보는 12일 이 후보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글을 올려 명심잡기에 나서기도 했다.
컷오프 후에도 최고위원 후보들이 '친명' 전략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