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의 정부 기관 겁박이 도를 넘었다"며 "탈원전, 통계 조작 등 문재인 정부 의혹 감사를 틀어막겠다는 것인데, 이쯤 되면 민주당발(發) 국정농단"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 나라는 민주당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했다고 해서 다른 국가기관까지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