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롯데리아의 불후의 명작이자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를 2030 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오징어버거 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라고 전했다.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1달만에 판매 종료된다.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재고에 따라 판매가 진행 중이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리아는 오는 18일 오징어 버거에 이어 K-버거인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해 대표 버거 라인업 구축에 나서며 흥행 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