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테팔이 셰프 박성우와 아이스포스 칼을 활용한 이탈리안 레시피를 소개하는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열었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박성우 셰프가 테팔과 협업해 아이스포스 칼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7월 10일(수)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테팔리앙 쿠킹스쿨’을 진행했다. 테팔 인스타그램 구독자인 테팔리앙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박성우 셰프는 전문가처럼 칼을 사용 및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탈리안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날 박성우 셰프는 쿠킹스쿨 메뉴인 오징어 샐러드를 요리하기 위해 생오징어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칼의 핵심인 뛰어난 절삭력을 선보였다. 그는 “아이스포스 칼은 질기거나 딱딱한 식재료도 손쉽게 자를 수 있어 요리 초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사용이 편리해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킹스쿨 참가자들은 박성우 셰프의 설명에 따라 아이스포스 칼로 재료를 다듬고 테팔 인덕션 블라썸 냄비를 이용해 봉골레 파스타 등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며 손쉽게 요리를 배우는 경험을 했다. 클래스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SNS상에서 쉽고 빠른 이탈리아 요리로 독자적인 팬층을 보유한 박성우 셰프와 인증샷을 찍는 등 팬심을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팔 아이스포스 칼은 영하 120℃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공법으로 제작해 뛰어난 절삭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고기나 문어처럼 다루기 까다로운 식재료는 물론이고, 수박같이 크고 단단한 과일도 무리 없이 단번에 손질할 수 있다. 또한 칼을 들었을 때 균형감있게 안정적으로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볼스터(Bolster) 디자인으로 칼날 끝의 손상을 방지하는 동시에 손을 보호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날카로운 칼날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러가지 크기의 식도와 과도로 출시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테팔은 참신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박성우 셰프와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아이스포스 칼 라인의 장점을 알려갈 계획이다.

◆원더월, 한승연 ‘프롬(fromm) 메시지’ 서비스 오픈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의 ‘프롬(fromm)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원한다.

한승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카라(KARA)의 멤버로 데뷔, ‘STEP’, ‘루팡(Lupin)’, ‘미스터’, ‘Pretty Girl’, ‘Honey’, ‘점핑(Jumping)’, ‘맘마미아’ 등 히트곡으로 국내뿐 아니라 ‘한류퀸’으로서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도 꾸준히 활약 중이며, 지난 2022년에 데뷔 15주년 앨범에 이어 오는 7월 카라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연은 프롬 메시지를 오픈하며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프롬 메시지는 1:1 방식으로 아티스트가 팬들과 텍스트, 음성, 사진 및 영상 등을 통해 상시 소통하는 서비스다. 오는 19일에 오후 4시에 시작하는 한승연의 프롬 메시지는 오픈에 앞서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전 11시까지 프롬스토어 내 이벤트 구독권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구독 기간에 따라 미공개 포토카드 총 3종을 증정하고, 정식 오픈 시간보다 이른 19일 오후 12시부터 먼저 한승연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방 선오픈 혜택을 제공한다.

‘프롬(fromm)’은 원더월이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 아티스트 IP 서비스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 MD, 앨범, 팬 이벤트 등을 선보이는 ‘프롬 스토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커뮤니티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롬 채널’, 다양한 독점 혜택을 제공하는 팬클럽 서비스 ‘프롬 멤버십’을 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미술가 코시 'Color is Color' 전시 개최
코시(KOSH) 작가의 개인전 ‘Color is Color’가 오는 7월 12(금)부터 7월 27일(토)까지 엠 컬렉트 나인틴(M.COLLECT.19)에서 개최된다.

코시작가는 데뷔 이후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전시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주목받고 있는 현대 미술 작가이다. 작년 10월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퍼포먼스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어진 1월에는 엠 컬렉트 나인틴 갤러리에서 개최한 개인전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컬러에 대한 심오한 철학과 개인적 감정을 담아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개인전 'Color is Color'를 통해 작가의 색채에 대한 철학을 반추상과 추상의 세계로 화려하게 표현한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특유의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 다양한 재료를 통해 깊이 있는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